"여느날과 다름없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선 어느날, 나를 맞이한 작은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.
- 죽여"

— 언젠가 쓰게 될지 모를, 어떤 글의 도입부에서.